나폴레옹 역 #석민호 님
복서 역 #정성태 님
큰개 역 #이준호 님
모지스 역 #이경도 님
클로버 역 #전소영 님
몰리 역 #이연주 님
스노볼&레드 역 #이성재 님
작은개 역 #정찬종 님
스퀼러 역 #남우희 님
메이저 영감 역 #김은환 님(음성출연)
조지오웰.
영국 소설가를 일약 유명인사로 만든 작품은
바로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다룬 작품
『동물 농장』은 소련 탄생의 핵심 과정을 절제된 아이러니로 표현한 걸작인 동시에 농업 사회에 대한 오웰의 인식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마르크스를 상징하는 늙은 흰 숫돼지 “대령”은 “인간과 인간의 모든 방식에 대한 증오”가 동물들의 의무라고 선언한다. 혁명이 일어나면 모든 동물은 평등해질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권력을 잡는 나폴레옹(스탈린)과 그의 개들(비밀 경찰)은 짐말 복서(소비에트 민중)를 죽을 때까지 부려먹고, 스노볼(트로츠키)을 축출한다. 짐말 클로버가 농장의 일곱 가지 계명은 결국 하나라는 것을 깨달으며 “모든 동물은 평등하지만,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짙은 페이소스가 느껴진다. 이러한 아이러니는 이 작품이 지지하는 진정한 혁명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혁명은 누구로부터 시작되는가. 혁명은 누구를 위해 이루어지는가.'
메이저 영감을 통한 각성 이후 인간의 지배와 억압으로부터 혁명을 이루어낸 매너농장의 동물들.
'네 발은 좋고 두 발은 나쁘다.' 라는 구호 아래 동물들의 이상 사회를 이룩했으나
자신들을 두뇌 노동자라고 일컫는 돼지들은 점점 지배계층으로서의 권력을 앞세워 동물들을 탄압하기 시작한다.
권력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혁명은 주인만 바꾸는 것으로 끝날 뿐본질적 사회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한다는 것,
대중이 살아 깨어 있으면서 지도자들을 감시 비판하고 질타할 수 있을 때에만 혁명은 성공한다는것이었습니다.
공연전체를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풀어나간 것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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