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송 님 (거트루드 역)
#문새희 님 (오필리어 역)
#이소정 님 (호레이쇼 역)
#김민우 님 (폴로니어스 역)
#서영언 님 (레어티즈 역)
#권윤서 님 (마셀러스 역)
#김재준 님 (오스릭 역)
#김규랑 님 (로젠크란츠 역)
#윤시온 님 (볼티멘드 역)
#이혜민 님 (길든스턴 역)
#곽세은 님 (코넬리어스 역)
#박진영 님 (선왕 역)
#김진욱 님 (포틴브라스 역)
#양희창 님 (루키아누스, 레이날도 역)
#초상여 님 (광대2 역)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으로 그의 4대비극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는 작품이다.
출간 당시 원래의 제목은 '덴마트 왕자 햄릿의 비극
(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 이었다.
1601년, 4대 비극 중 가장 먼저 쓰였으며 이전까지 셰익스피어는 희곡과 역사극 등을 주로 썼던 만큼 동시대의 다른 비극들과는 달리 냉소적이고 풍자적인 기질이 강하며 고전에서 인용하는 부분도 많다. 작중 배경은 덴마트이다.
12세기 덴마크 왕국 수도의 엘시노아 성. 덴마크의 왕이 갑자기 죽은 후 왕의 동생 클로디어스가 왕위에 오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왕의 왕비 거트루드와 재혼한다.
일련의 사건에 대한 의심과 어머니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혀 있던 햄릿 왕자는 밤마다 궁
초소에 선왕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밤중에 이를 확인하고자 친구 호레이쇼, 경비병과 함께 초소로 간 햄릿 왕자는 선왕의 유령으로부터 자신이 동생에 의하여 독살 되었다는 말을 듣고 복수를 위해 거짓으로 미친 사람처럼 행동한다.
햄릿은 왕의 본심을 떠보기 위해 성에 들어온 극단을 시켜 '곤자고의 암살'이라는 연극을 일부러 상연시킨다.
곤자고의 암살은 곤자고라는 영주의 사촌(조카라는 번역도 있다)이 곤자고를 죽이고 곤자고의 아내까지 차지한다는 내용으로, 플롯부터 클로디우스의 형 암살과 똑같은데 사촌이 낮잠 자는 곤자고의 귀에 독약을 부어 죽인다는 것까지 클로디어스의 수법과 완전히 똑같이 묘사된다.
본인의 형 암살 장면을 직접 본 왕은 안색이 변한 채 자리에서 퇴장했고, 햄릿은 부왕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의심을 확신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햄릿은 어머니 거트루드를 추궁하던 중 숨어 있던 재상 폴로니어스를 클로디어스로 착각하고 살해하게 되고, 이에 충격받은 폴로니어스의 딸 오필리어는 미친 채 돌아다니다 물에 빠져 죽는다.
클로디어스는 계속이 나라에 있으면 아무리 왕자라도 살인이라는 중죄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도피를 빙자해 햄릿을 영국에 사신으로 보내는 동시에 도착 즉시 사형에 처하라는 내용의 밀서를 영국 왕에게 전달해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지만 햄릿은 해적의 도움으로 살아서 돌아온다.
폴로니어스의 아들 레어티즈가 프랑스에서 귀국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왕과 모의해 왕과 왕비 앞에서 햄릿과 검술시합을 하게 된다.
햄릿을 죽이기 위해 독을 바른 칼로 시합을 한 레어티즈는 햄릿에게 상처를 입혔으나 시합 도중 떨어뜨린 칼을 바꿔 들면서 자신도 칼에 찔리게 되고, 죽기 직전 자신과 왕의 계략을 햄릿에게 알리며 서로를 용서한다.
그 와중에 왕비는 왕이 햄릿을 독살하려고 준비한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죽음을 맞게 되고, 이미 독이 묻은 칼에 찔려 죽어 가던 햄릿은 그 칼로 왕을 찔러 살해하고 왕의 입에 독을 부어 넣는다.
햄릿은 호레이쇼에게 이 모든 이야기의 진실을 사람들에게 전해 달라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무대에 셋트는 하나도 없다.
한사람 한사람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인 연기
(물을 직접 맞고, 무덤에서 흙은 뒤집어쓰고)
학생들이라서 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의 연극도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고전작품이라고 그 스타일을 고집하는게 아니고
탈피한 공연을 해야 연극의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옛날에 이끌어주신 분들이 있어서 지금에까지 오게 된것도 맞는데
거기서 탈피하지 않어면 항상 그 자리에 멈춰진 작품밖에 못합니다.
이번 공연을 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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