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6.] 작은 무대에 부는 바람 첫 번째 작품 진주 극단 현장의 정크, 클라운
#최동석, #김진호, #최정산, #송광일 넌버벌 형식의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performance)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퍼포먼스의 결합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언어를 배제한 다양한 비언어 코드를 활용해 무대 위 이야기를 꾸미면서 퍼포먼스의 실험성을 덧붙인 무대 양식을 지칭한다.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4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넌버벌 공연. 한편의 개그콘서트를 보는 듯. 기발한 아이디어와 대사없이 표정과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정크,클라운. 꼭 서로 함께 있기를 바라는 광대(Clown)들은 끊임없는 놀이와 장난으로 서로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줍니다. 버려진 드럼통, 자전거핸들, 깨진 바가지, 찌그러진 냄비와 함께 노는 것은 마치 놀이동산의 미로 탐험처럼 즐겁습니다. 드넓은 들길의 바람을 ..
공연후기방
2022. 11. 6.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