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3.] 대한민국 소극장열전 두 번째 작품 극단 한울림의 연극 못 생긴 남자
레테 역 #남준우 님 파니 역 외 #이지영 님 쉐플레 역 외 #석민호 님 칼만 역 외 #김재화 님 삶의 정체성,진정한 아름다움의 상실 등 진지한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사회속에 인간관계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블랙코미디 연극. 못생긴 남자인 '레테'가 사람들에게 부당한 일을 당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본인의 외모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결국 아내의 손에 이끌려 성형을 하게 되고 결국 성형을 하게 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만 그와 같은 외모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결국 희소성이 없어져 전과 같은 대우를 받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연극는 현대 사회의 화두라고도 할 수 있는 ‘외모지상주의’와 ‘ 성형천국의 한국’을 날카롭게 비판이라도 하듯 인간관계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블랙코미디로 ..
공연후기방
2022. 7. 24.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