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8.] 작은무대에 부는 바람 마지막 작품 극단에스의 고슴도치를 입양하세요
#김진아, #곽정화 님 연극 를 무대에 올렸다. 본 작품은 신진작가발굴-낭독극 페스티벌 출품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연극으로 새롭게 만드는 초연작이다. 특S 명품 가방의 중고 거래를 위해 만난 두 여자. 가방을 파는 가연은 트렌드에 민감한 쇼호스트로 서울에서 태아나 서울에서 자랐다. 가방을 사는 은희는 목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갈수 있는 매화도에서 나고 자랐어며, 서울에 처음 왔다. 처음 만난 날 가연이 길에서 주운 고슴도치를 입양하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된다. 며칠 뒤, 고슴도치를 거래하고 각자의 공간으로 돌아간 가연과 은희 가연은 화려한 도시녀로 보여지는 삶과는 달리 외로움을 느끼며 고슴도치에게 기대며 살고 있었고, 섬을 떠나 자취를 감춘 남편을 찾아 서울에 온 은희는 서울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공연후기방
2022. 11. 28.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