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2.] 극단 해풍의 연극 진심
11월 12일 극단 해풍의 연극 진심 오늘은 부산 원정 공연 관람이네요 박재혁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만주로 건너가 의열단(義烈團)에서 활동하였다. 부산경찰서장 하시모토[橋本秀平]에게 폭탄을 던졌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백산 안희제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하였으며 중앙일보사(中央日報社)의 사장을 지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백산 안희제 의열단 박재혁의 부산의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한 공연이다. 보는 내내 대사전달이 거의 되지 않았다. 부산의 독립운동가를 주제한 공연이라서 그런지 사투기가 너무 심하고 대사를 너무 빨랐다. 조명도 너무 단순했다. 마지막에 암전에서 백산선생과 이야기 하는 장..
공연후기방
2021. 11. 13.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