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2.] 2022 달서현대춤페스티벌
올해로 3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국무용제,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 등 2022년 개최된 각종 무용제에서 수상을 거머쥔 5명의 청년 안무가들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를 현대적 춤사위로 구성 첫 작품은 현대무용 단체 '진MUV프로젝트'의 안무가 최연진의 '이질적 인(人)'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 이질감을 표현한 작품 두 번째 작품 'KD.D'가 김도연이 안무한 '다음[칸]'을 선보인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 번째 작품은 ‘쥬네스 발레단의’ '회상'이란 단어의 두 가지 의미를 표현한 무대. 네 번째 작품 ‘루카스 크루’의 상아를 얻으려는 인간의 탐욕으로 수많은 코끼리가 살육되고, 코끼리는 생존을 위해 퇴보적 진화를 하고 있다는 사회적..
공연후기방
2022. 12. 2.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