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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2 - 19.09.03] 2019 제 5회 청춘 연극 열전 대경대학교 경산 본캠퍼스의 첫 번째 작품 논두렁연가

대구지역 대학교 공연 정보방

by 연출의 꿈 2019. 8.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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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2 - 19.09.03] 2019 제 5회 청춘 연극 열전 대경대학교 경산 본캠퍼스의 첫 번째 작품 논두렁연가 
♨대구연극/대구뮤지컬/대구공연/대구영화/대구음악/대구무료공연/대구문화♨

공연 안내

《《논두렁 연가》》
날짜 : 9월 2일, 3일
시간 : 9월 2일 -18시
9월 3일 -16시, 19시
위치 : 대경대학교 디자인동 대공연장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1길 65)

2019 제 5회 청춘 연극 열전

대경대학교 경산 본캠퍼스의 첫 번째 작품 논두렁연가 포스터와 작품 소개 드립니다!

시골의 정겨움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정(情)의 연극을 만든다.
해학과 유머 그리고 인간미가 시종일관 이어지는 희극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소중한 가치’ 가 무엇인가 제시하고 싶다.

SYNOPSIS
농협자산관리회사에 다니는 손자 성배는 선교활동으로 세네갈에 간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 드리기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고촌리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님 댁에 찾아온다.
어느 날 성배는 회사에서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고 그로 인해 LA발령을 받게 된다. 성배는 기회라 생각하고 이 소식을 고향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전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자식도 선교봉사활동 때문에 외국으로 떠나 보내고 하나뿐인 손자마저 외국으로 떠나 보내 려니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앞으로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속상해 한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자인 성배에게 ‘가족이 생기면 외국으로 못 떠날 것이다’ 라는 생각에 동네 의료원에 새로 온 간호사 은정을 소개 시켜 주기로 계획한다.
그러던 중 사고로 갑작스레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와 부상당한 할머니 병간호를 위해 해외 출장을 미룬 성배는 끝내 간호사 은정과 결혼하고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이야기는 정리 된다.

작_ 정범철
연출_ 14학번 김민규

CAST
지성배 역 – 14학번 원기연
윤은정 역 – 16학번 김단아
지헌종 역 – 14학번 남준우
김미정 역 – 16학번 류예은
김현태 역 – 14학번 조성훈
노민재 역 – 16학번 김혜란

공연 관련 문의: 010-8242-3344

이번 연극제는 자유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희 공연은 지연관객 입장이 불가합니다.
꼭 시작 5분 전까지 입장 부탁드립니다!

대구 공연 정보는 여기에 다 있다 https://dg-cultural.tistory.com/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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