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가,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대구공연/대구뮤지컬/대구연극/대구독립영화/대구문화/대구인디/대구재즈/대구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The Informer, 2019) 로 대표되는 '언더커버' 수사와 닮은 모습도 있지만 의 그것은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물론 이번 경우에는 '수사관'이 아니라 '정보원'이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의 포지션이 한 곳에 굳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FBI의 비밀 정보원 '코슬로'(조엘 킨나만)는 감옥 속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험천만한 선택을 이어가게 됩니다. 여기에는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면서 감옥에서까지 마약 독점을 꿈꾸고 있는 '마약 카르텔', 이들 카르텔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오랫동안 비밀 작전을 이어오고 있는 'FBI', 그리고 마약 수사 도중 동료 경찰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경찰'까지 세 조직이 연결됩니다. 원하는 것을 얻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영화 정보방
2020. 2. 23.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