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4.] 달서청년연극제 – 마침의 찬란한 여름
11월 04일 달서청년연극제 – 마침의 찬란한 여름 #김찬용(찬란 역), #박은솔(민애 역), #김민지(정혜 역), #김다연(엄마, 보육원 선생님 역) 대명동엔 작가가 산다라는 프로젝트의 #박소영 작가의 데뷔작이다. 결핍을 가지고 마음을 닫아버린 두 사람. 이 두사람이 서로의 상처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나누면서 극복해 나간다는 이야기. 학교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소재중에 하나를 작품으로 만들었네요. 등, 퇴장을 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하면 되는데, 먼 곳으로 하는지. 배우들의 동선이 장소 구분을 줄려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빙 돌아서 움직이고 이제 막 졸업을 한 친구들의 공연이라서 아직까지 서툴고 어색하지만, 정지하지 않고 계속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어면 합니다. 대구문화발전소 htt..
공연후기방
2021. 11. 13.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