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8.] 작은 무대에 부는 바람 두 번째 작품 광주 푸른연극마을의 사평역
#오새희, #오성완, #김대영, #전미주, #서성하, #최경원 2010년 광주연극제 대상, 연출상, 신인연기상을 휩쓴 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와 임철우 소설가의 ‘사평역’을 모티브로 하여 서민들의 고달픈 일상을 수채화와 같은 삶으로 표현하여 담아낸 작품이다. 배경은 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이 종료되고 전 국민 7차 접종까지 마치게 된 겨울 '특급열차'가 멈춰서는 'k역'이 봉쇄 되고 '특급열차'를 탈수 있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사평역에 모여들면서 각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평역은 각각의 사연을 안고 막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그들 모두 우리 시대의 아픔과 삶의 무게들을 짊어지고 있다"며 "가치의 진실성을 잃어버린 오늘날의 삶을 반추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중반이후에 오성완..
공연후기방
2022. 11. 8.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