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8.] 대경대 연극영화과 2002년 하반기 신진예술가육성작 - 연극 보도지침
사회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극 이단어는 꼭 써라? 저사진은 절대 쓰지마라? 왜 이러십니까. 나는 기자입니다!!! 어늘날 부터인가, 어느 이름 모를 곳에서 날아오는 팩스 그날이후 모든것이 바뀌었다. 그누구보다 뜨거운 대학시절을 함께 보내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네명의 친구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다. 보도지침에서는 독백을 두가지로 표현되는데. 1. 독백은 자신이 하고 싶던 속에 있던 말을 남에게 표현하는 것 2. 독백은 들어주는 이에게 하는 말 대학시절 친구였던 주혁,정배,승욱,돈결은 이 사건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대립하게 되고 과거의 사건과 현재를 오가며 극이 진행된다. 극 줄거리만 놓고 봤을때 1986년 전두환 정권 당시 한국일보 기자가 실제로 보도..
공연후기방
2022. 12. 8.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