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8.] 극단 수작의 2022워크샵 공연 노을이 너무 예뻐서
이 작품은 2021년 부산일보 신춘문에 #박세향 님의 당선작이다. 7일부터 공연을 시작했고, 총 4개의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마지막 공연인 10일 18시 공연은 투표를 통해 선정된 배우님이 출연을 한다. 나는 8일 공연을 봤다. 이날은 남자역에 #박성진 님, 여자역에 #박은솔 님이 출연을 했다. 50분의 런타임 동안 극의 핵심이 다 들어가 있었다. 극의 내용은 서로 모르는 남자, 여자가 우연히 아닌 약속된 만남으로 무작정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남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극의 마지막에 남녀의 만남 이유가 나온다. 이건 직접 보고 확인하세요. 2인극이라서 좀 지루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늘과 내일 15시, 18시 공연이 남아있다. 대구문화발전소 ht..
공연후기방
2022. 4. 9.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