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5.] 극단 미르의 연극 네잎클로버
오늘은 극단 미르의 연극 네잎클로버를 봤다 우선 네잎클로버의 뜻을 살펴보면 네 장의 잎을 가진 클로버은 사실 돌연변이로 토양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인데 드물게 나타나므로 행운을 상징하며, 네잎 클로버는 '가지고 있으면 행운이 온다'고 해요. 그리고 극중에 나오는 데이지의 꽃말은 '희망, 평화, 명랑, 천진난만, 아름다운, 순수함' 이다. 극의 시작은 기억을 잃어버린 세명의 여자가 각기 작은 병실안이 배경이다. 중반까지는 조금은 어려운 내용이였다. 그 이후에는 이 세명의 여자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이야기한다. 한명은 왕땅(데이지 꽃을 들고 있고) 한명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10분이 지나면 기억은 사라지고) 나머지 한명은 고아이고 자신이 가진 것이 없어 남자에게 버림을 받고(백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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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5. 22:17